소녀소녀한 옹니들캉 통영1박2일 여행이였습니다
전날 비바람 몰아치는 날씨와 달리
연화도가 마치 저희를 반겨주듯 푸른 하늘빛을
선사 해 주었습니다
날씨도 굿~기분도 굿 굿 굿!
연화도 가면 수국에서 인생샷 남길 기대에 심쿵이
그야 말로~~~수국이 늘어지게 많이 핀 곳은
연화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많은 수국이 가로수처럼 피어 있어
장관이였습니다
얼굴보다 더 큰 수국송이에 놀라고
사진 찍고 찍고 또 찍고
수국에 취해 걷다보니
해안절경을 보고는 그만 만취 상태가 되었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출렁다리까지는 다녀 오지 못한 아쉬움을 가지고 왔으나 지금도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를 띄운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구
그곳이 연화도 였기에 더 없이 값진 행복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송이송이 수국은 매년 6월 연화도에서 함께 할거랍니다
함께 했던 좋은 사람들과 함께요
수국 아름답게 피울 수 있도록
수고 해 주십시오
그때 1박2일을 연화도에서
A,B코스 모두 다녀 올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출발~~~
링크
https://story.kakao.com/lemon8285/eUugGOAvw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