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으로 가족여행을 출발하면서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수국이 많다는 연화도에 가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출발할때 선박 3층 매점에 있었는데 기타쳐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좋은 노래 들으면서 흥겹게 연화도에 도착했어요.
절을 지나면서 수국길부터 분홍색수국 한송이 보존해놓은것까지 너무 예쁘고
날씨도 화창하니 좋아서 체류시간만 다섯시간이었네요ㅎㅎㅎㅎ
덕분에 출렁다리랑 우도를 연결해주는 보도교까지 보고 바람이 엄청 불어서 모자는 손에 잡고 가셔야합니다ㅋㅋㅋㅋ
더울때쯤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주고 선선하니 좋았어요!
수국의 유명세 덕분인지 관광오시는 분들도 많고!
출렁다리로 올라갈때 버스?처럼 운행하는것도 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부모님과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