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만 생각하고 방문하셨다가 연화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놀라고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출렁다리도 길고 그 아래로 내려진 절벽이 또 장관이지요. 우도를 보시지 못했다니 너무 아쉽네요. 다음번에 다시 방문하셔서 연우교를 건너 우도까지 구경하실 수 있으시길 바라며 언제나 승객의 안전을 원으로,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게 친절한 대일해운이 되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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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만 생각하고 간 연화도..
> 연화사 올라가는길 수국도 이뻤지만 새소리,바람소리 너무 좋고 힐링 되었습니다.
> 출렁다리까지 곧장 가는길이라 써있는 산길에서 길잃은거 아닌지 살짝 당황했지만.. 지름길이 맞았다.시간단축 체력단축!!
> 슬슬 배가고파질때쯤 선착장으로 이동
> 폐교가 아니라는 친절한 설명과함께 너무 이쁜 학교가 뙇! 올라갈땐 몰랐는데 학교가 너무 이뻐 잠깐 앉아 구경하다 학교앞 분식집?꼬마김밥과 컵라면,직접만드신 식혜가 눈에들어와 홀린듯 흡입
> 섬이라 비싸게 팔거라 생각했지만 NO!NO!착한가격에 기분좋게 소화시킬겸 우도로 갔다
> 연화도와 우도를 건널수있는다리는 바람이 엄청불어 모자 정도는 쉽게 날려버릴꺼 같았다.
> 배시간 때문에 급하게 선착장으로 돌아와 우도를
> 다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다. 시간내서 다시한번 방문해서 우도 해수욕장에서 백패킹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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